일요일 돌잔치에 임박하여 주문했음에도 여유있게 목요일에 빠른 배송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보자기도 예쁘게 파란색, 빨간색, 살구색으로 나눠서 꼼꼼하게 포장되어있고, 무엇보다 보자기 재질이 고급스러워서 만족스러웠습니다.  

2017. 7. 9. 돌잔치는 용수산 비원에서 하였고, 양가 부모님과 친척 30명이 모였습니다.

아기도 그날따라 울지 않고 방긋방긋 즐겁게 돌잔치를 마쳤고, 귀가하시는 길에 예쁘게 포장된

라온누리 천일염을 드렸더니 다들 대 만족하셨습니다.

이쁘다고 어디서 했냐는 질문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남은 80여개 천일염 보자기 포장은 회사사람들에게 돌렸는데

직원들의 감탄과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실용적이고도 예쁜 돌답례품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